- 제주의 하늘 땅 바당에서 -

개인적으로 오랬만의 라딩을 다녀왔습니다 장마의 영향으로 예측할수 없는 날씨에 출발을 해서 붉은오름에 진입하자 비가 내리고... 아침날씨가 원만해서 함께한 모든 분들과 안라 해서 감사 드립니다 다음 기회에는 좀더 멋지고 좋은 라딩을 기대 합니다 Scorpions - Holiday 오늘은 이노래..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돌미오름과 용눈이 오름으로 코스를 잡고 8시30분부터 준비를 하고 9시부터 라딩을 시작 합니다 gps궤적과 거의같은 코스로 제대로된 코스를 완성 했습니다 다랑쉬를 뒤로한 온천개발터의 잡초밭은 환상코스였구요 다음 라딩에는 송당3번 코스를 가려고 합니다 함..

(수정완료 된 궤적입니다) 약간은 흐린날씨에 잔차타기 좋은날 이였습니다 오랬만에 보는 반가운분 들과 새별을 출발해서 금오름을 오르고 예정된 원수악은 다음에 오르기로하고 총 28킬로의 라딩을 마감하며 다음을 기약 합니다 오늘 함께한 모든분 들 소똥 많이 보셨죠... 다음에는 깔..

< 남영목장코스를 마감하고 이번부터는 송당일대 오름을 위주로 하는 코스를 만들어서 정리 할까 합니다 오늘도 노란선이 원래의 계획한 코스였지만 실제 라딩을 하면서 변경 되는 경우가 됩니다 구글과 다음 지도를 참고로 궤적을 그렸지만 붉은선의 라인이 오늘 라딩 코스입니다 아..

비날씨에 우려했지만 맑은 날씨에 지그리 오름으로 해서 중상간 도로를 경유 봉개로 돌아오는 코스로 결정하고 초록으로 물들이는 대지를... 상큼한 봄내음으로 가득한 길을 달립니다 세월은 빨리도 가는듯 눈뜨면 1달 눈감으면 반년이 가버립니다 이계절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네..

이코스에서 가장 핵심이 대록산에서 따라비로 진입하는 코스인지라 확실하게 알기위해서 대천동에서 출발 대록산앞에서 오르미들이 향하는곳으로 진입로를 찾아서 쉽게 남영농장으로 들어섭니다 예전에 헤메던 기억이 납니다 성읍에서 저수조로 들어서 영주산길로 돌아가는 길을 수..

하늘은 맑은듯하지만 새별오름 입구에 도착하자 바람이 예사롭지않고 누은오름을 지나자 금오름 까지는 내리막코스이좋은날에 페러글라이딩을 하고 있어서 디카질을 하지만 기능이 멈춘 줌 을 원망하면서... 바람이 좋아서인지 활공시간이 20여분 되보입니다 정물오름의계단 이 눈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