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의 하늘 땅 바당에서 -

제선충으로 벌목된소나무들 미리 대처를 했으면 아까운 소나무들이 이모양은 안됬을텐데 계획은 한라산행을 세웠지만 홀로산행의 괴로움 때문에 지난번에 미처 가지못한 열안지 오름을 향합니다 즉석비빔밥에 바나나 3쪽 물까지 준비하고 오라올레를 거쳐 열안지까지 논스톱으로 ..

방선문을 거쳐서 열안지오름 까지 계획으로 오라 올레길을 갑니다 전에잔차로 연북로를 지날때마다 하천계곡을 따라서 올라가면 좋을텐데라고 생각을 했는데 결국은 오라 올레길로 탄생을 했네요 시내권에 이런길이 있다는 자체가 행복 입니다. 마눌님의 체력고갈에 오라 골프장 입구..

명절에 고생한 마눌님과 다녀온 오름 입니다 아직은 한낮의 온도가 덥습니다 휴식간 마신 홍초 막걸리가 환상 이였죠....

일요일을 그냥 보낼수가 없어서 약 8km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아무리 따라가려 해도 7걸음에 6걸음을 걷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이상한 현상 입니다 멀어져가는 마눌님뒤에서 컥컥 거리는 나는 뭘까 ...

생각없는 제주도 이제라도 정신좀 차려야 할텐데. 중국사람 밑에서 월급받고 일하는 원주민들이 50% 는 될것이다 10년후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이 갑니다 중국자본에 잠식 당해서 제주도민이 외지인이 되는 그때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데...

http://gis.jeju.go.kr/jeju/gomap.mdo?open=1&layerName=KOP_PA_BBND&objectId=5011025628115610007&viewName 구글의제주지도가 불만이였는데 자치도에서 고마운일을 했네요 홍보가 부족해서 몰랐는지 이제서 알았습니다 3d로보면서 길을 확인할수 있네요 ,,,강추 합니다

http://www.gyoraeri.kr/muk/view.php?fno=88

어영을 지나면서 일광욕 하는 갈씨들을 봅니다 참오랬만에 애월을 가보네 ㅎ.... 이호의 매력은 적막함입니다 백사장을 거닐고 있는 연인이 있다면 정말 아름답고 멋있는그림인데 암도 없네요. 이호를 지나는길에 파란 보리가 나의 칙칙한 동공을 정화 시켜줍니다. 저런 녹색을 많이 봐..

이것은... 백골단 과 함께했던 진압차가 요렇게 말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구웃.. 핵심은 춘섭이 친구가 주인 입니다요 ㅎ ㅎ .... 아침하늘은 잔뜩 흐립니다 금방 비라도 내릴듯 하지만 계힉했던 올레18을 갑니다 사라봉에서 내려가는길은 제주에 살면서도 모르는 길이였구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