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백골단 과 함께했던 진압차가 요렇게 말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구웃.. 핵심은 춘섭이 친구가 주인 입니다요 ㅎ ㅎ ....
아침하늘은 잔뜩 흐립니다 금방 비라도 내릴듯 하지만 계힉했던 올레18을 갑니다
사라봉에서 내려가는길은 제주에 살면서도 모르는 길이였구요 ㅎ ㅎ ....
올레길 표식은 있지만 잔차가 갈수없는 길도 있어서 gps에 입력된 코스를 가지만
해안가 도로의 특성상 몇번을 헤메이면서 함덕까지 갑니다
개인적으로 동쪽코스를 라딩 한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허접한 디카질이지만 그닥 볼것은 없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왕복 50킬로를 속도계에 기록이 되네요
잔차를 멀리 해서인지 이거 타고도 피로가 밀려 옵니다 이건 무슨 현상인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