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치면 날씨가 원만할줄 알았지만 무섭게 몰아치는 바람을 최대한 피해서
코스를 설정해서 대천동으로 향합니다 가려진코스를 리본으로 표식을 하면서
도리미오름에서 라면에 막걸리로 배를 채우고 난생처음 고사리를 꺽어 봅니다 ㅎ...
두번의자빠링도 하면서 매서운 봄바람을 흠뻑 맞으면서 조금이라도 바람이 덜타는
곳으로 핸들을 돌리면서 4월초 바람골 라딩을 마쳤습니다 원래 계획은 야영 라딩 이였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 하고싶은것두 많다 하지만 꼭 해보렵니다 -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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