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출발 해안동에서 산록도로를 거쳐서 고내봉을갑니다
햇살은 비치지만 발끝이 넘 시려워서 몸에서 열도 안나고
해안동의 업힐은 왜그렇게도 길기만 한지...
간만의 페달링에 심폐는 딸리고 어떨결에 챙겨온 버너에
물을끓여서 코코아를 타서 속을 덥혀봅니다
지나보기만 했던 고내봉은 산책로가 정상까지 정비가 되어있네요
두달여동안 멀리한 잔차덕에 볼탱이는 막걸리살로 늘어져있으니
야간에라도 잔차질을 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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