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렉을 장착할수없는 mtb에 변칙적으로 다는 방법도 있지만 무게중심이 위로 갈수밖에 없어서 가만 생각을 합니다
국내생산 접이의자가 눈에 들어오던바..요거이 그거구나.차이나거면 강도도 약하니까.
풀어 헤쳐서 잘라내고 이중으로 겹쳐서 강도는 걱정이 안되니 볼트만 6mm로 장착한다면 이상이 없으리라
하단은 3cm 정도 좁게해서 조립을 합니다
acu 대용량 파우치를 대보고 장착 선을 확인합니다.
호스조임벨트를 이용 납짝머리 볼트를 끼운후 잘라낸 나머지4cm정도의 조각을 덧대서 보강후 양면테입으로 감싼후 벨트를 조여주고
원래는 수평을 유지해야 하지만 장력을 유지시키려고 중앙에 고정을 합니다 몰리로 조절이 되기때문에 ...
볼트는 스덴 머리볼트로 조여주는것이 안전할것 같고
이번에 구입한 노마드 게이지를 가조립 해보기로 합니다
거친부분은 사포로 밀어서 매끈하게 다듭습니다
가부착인만큼 타이로 고정을 합니다
acu웨이스트펙으로 정확하게 들어 맞고 소형파우치도 장착이 되네요
이백의 장점이 무한노출 됩니다 저도 놀랐습니다요 다시 정리해서 사진이 올라가겠지만 정말 주깁니다 ㅎ ㅎ...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이유는 요런 장착점이 있지요 노마드 게이지와 궁합이 맞다고 해야할지 ...
이렇게 작업후 완성도는 알수가 없습니다 잔차의 자체진동과 노면충격등 여러가지 상황에도
거의 원상태를 유지해야 신경을 쓰지않고 원할한 라딩을 할수가 있죠
원래는 상부쪽은 유볼트를 이용해서 좌우 유격을 없게 하려고 했지만
제주에서 제일 크다는 평*볼트 에도 원하는 규격이 없어서 가조립형태로 만들고
옥이네서 스텐유볼트를 주문 했습니다
노마드 게이지도 몽키 게이지의 플라스틱 보다는 호스벨트에 나사를 이용 하는것이
효과적인듯 합니다
팝너트를 이용하면 깨끗하게 마감 할수 있을덴데 우후... 남에게 사정하는것도 그렇고 쩝.
나만의 프런트렉과 파우치로 위안을 삼으면서 이겨울에 천천히 준비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