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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지리와 수맥

사라봉 2011. 1. 4. 22:12

풍수지리와 수맥





1.풍수지리설
풍수지리설이란, 하늘과 땅 사이에는 정기(精氣)가 충만하여 지하로 흐르거나 바람과 물을 따라 유동하는데, 이 정기는 지형에 따라 강약과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좋은 정기가 강하게 뭉쳐진 곳을 찾아 조상의 유해를 모시거나 집을 짓고 살면 그 정기에 감응되어 가문이 흥성한다는 설(說)이다.
이 풍수지리설은 춘추전국시대에 왕공, 재상들의 부침(浮沈)이 다반사로 이루어짐으로써 그 원인에 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이론으로 등장한 것이라는 설도 있으나 황하(黃河)시대부터 치산치수를 통하여 안락한 인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자연을 숭상하는 원시신앙과 음양사상의 영향 아래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문헌상으로 볼 때, 진(秦)나라 때 주선도(朱仙桃)가 [삽산기(揷山記)]라는 책 속에 명당(明堂)을 찾는 비법(秘法)을 써 놓았는데 신통하게 적중하므로 황실 내에서만 전하게 되었으니, 이것이 바로 청오경(靑烏經)이라 하는 최초의 풍수지리설의 이론서이다. 그 후에 한(漢)나라의 장자방(張子房)이 청랑정경(靑囊正經)을 만들고 진(晉)나라의 곽박(郭璞)이 장경(葬經)을 만들어 풍수지리설을 완전히 체계화하였는데, 초기에는 황실 내에서만 유전되다가 당(唐)나라 이후에 일반화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래로부터 자생풍수(自生風水)가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이론 풍수설이 전래된 것은 신라의 삼국 통일 시대인 것으로 짐작된다. 신라 석탈해왕이 초생달 모양의 명당지를 얻어 살다가 왕이 되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이나, 백제가 도성을 공주에서 풍수적 지리 요건에 맞는 반월형(半月形)의 부여로 옮겼다는 사실, 신라의 진덕여왕이나 무열왕(武烈王)의 능과 김유신(金庾信)장군의 묘가 풍수지리설로 볼 때 명당에 해당하는 곳이라는 점 등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삼국시대와 고려 때까지만 하더라도 이 풍수설은 지배계층에만 신봉되었고, 일반 민중들에까지 널리 생활화된 것은 조선시대 이후라 하겠다.
풍수지리설은 한 나라가 강성하려면 땅의 정기와 왕성한 길지(吉地)를 택하여 도읍을 삼아야 한다는 왕도(王都)풍수설, 조상의 유해를 지기(地氣)가 왕성한 곳에 안장해야 자손이 번성하고 가문에 영달이 있다는 음택설(陰宅說), 살아 있을 때 지상의 정기가 뭉쳐진 곳에 거쳐해야 장수하고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다는 양택설(陽宅說) 등 세 가지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이 풍수지리설은 산, 물, 방향이라는 3가지를 기본으로하여 형국(形局), 심혈(尋穴), 좌향(坐向)을 관산(觀山)의 요건으로 삼아서 길지를 택하는 것이다. 훌륭한 보국(保局)을 찾는 데는 간룡(看龍), 장풍(藏風), 득수(得水)가 요체(要諦)이다.
장풍은 공기, 즉 천지간의 바람을 타고 이합집산하여 운행하는 정기를 모으는 법을 말하는데, 우리들이 기거하는 양택(陽宅)에서 중요시하는 것이고, 득수는 물에 실려오는 정기를 이르는데, 특히 음택(陰宅)에서 중요시하는 요소이다.
심혈(尋穴)은 명당, 즉 혈지(穴地)의 정확한 지점을 찾는 것으로 제일 지난(至難)한 일이다. 대개 혈지는 주산(主山)과 내용(來龍)을 보고 찾기도 하고, 사격(砂格)과 주위산(周圍山)의 응기로 찾아보며 오행산(五行山)을 구별하여 찾아보기도 한다.
좌향(坐向)은 천간(天干) 12자(字) 및 건(乾), 곤(坤), 간(艮), 손(巽) 등 4유(維)와 십간(十干)에서 무(戊), 기(己)를 뺀 8간(干)을 합한 24방(方)으로 나누어 방위에 따른 길흉화복을 정하는 법이다.
이러한 풍수지리설은 산천과 조상의 정기가 인간이나 후손에 감응(感應)될 수 있는 지가 문제이다. 우리는 텔렉스, 라디오 등으로 자기(磁氣), 전파(電波)같은 보이지 않는 신비한 기(氣)에 의해 지구의 반대편 소식을 거의 동시에, 동일한 내용을 전달받을 수 있는 데서 기(氣)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고, 주파수만 맞으면 감응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상과 자손사이에는 기(氣)의 동질로 인해 (DNA가 같기 때문에) 동기감응(同氣感應)이 가능하다 할 수 있다. 과거의 왕후장상(王侯將相) 가깝게는 역대 대통령이나 중요 인물들의 조상 묘들이 명당이 아닌 곳이 없다는 것만 봐도 조상의 발복(發福), 즉 감응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으므로 풍수지리설을 한갓 미신으로만 돌릴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풍수지리설은 너무 맹신하면 운명론(運命論)에 빠질 위험성도 있으나, 인간의 운명은 환경에 의해 좌우될 수도 있다는 자연환경론, 환경결정론이라 할 수 있고 경험과학이요 생활철학이라 할 수 있다.

2.풍수지리설의 원리
1)風水地理와 陰陽五行說
2)龍法과 藏風法
3)得水法과 定穴法
4)坐向法과 形局論

3. 明堂과 水脈

4. 수맥과 건강의 관계

1)수맥파가 뇌파를 간섭하여 숙면을 방해한다.
β파(14-20hz)--시각, 미각, 청각, 후각, 촉각 작용
걱정거리, 복잡한 계산, 일과 대처하고 있을 때(긴장하고 있는 상태)
α파(8-14hz)--思考, 반짝 떠오름, 집중, 육감, 명상 상태<파스트,미드,슬로우>
몰두하고 있을 때, 명상에 잠겨 있을 때(조화를 이룬 상태)
θ파(4-8hz)--졸음이 오는 상태, 얕은 수면 상태
수면과 의식 사이를 오가고 있는 상태
δ파(0.4-4hz)--무의식 상태, 깊은 수면
완전히 잠들어 버린 상태
수맥위에 생활하면 피로감이 심하고 머리가 멍하며 정신집중이 잘 안 된다.
숙면이 잘 되지 않아 꿈도 많고 선잠을 자게된다.(非夢似夢) 자고 나면 머리가 무겁고 짜증이 나게 된다. 병약자 더욱 민감---병원진단→異常 無
2)수맥파로 인체의 전,자기장 불균형---신경, 면역, 호르몬 기능의 부조화로 병 발생
(자율신경부조화증 환자, 만성근육통, 관절통, 신경통, 중풍, 암, 유산 초래)
3)수맥 위에서선 나무 시들고 건물 균열--키 안 크고 삐뚤고 말라죽는다.
4)소음인, 태양인---수맥에 민감. 소화기 계통이 약하고 채식주의자들이 수맥에 민 감하고 이상적이고 원리원칙 좋아하는 사람도 수맥 잘 탄다.
5)수맥 감지하면 기진단 가능--dowser(다우저), radiesthesie(라디에스테지)--질병 진단, 매몰자 및 미아찾기, 태아감식, 땅굴찾기, 광물 및 유전 탐사, 정보수집
6)수맥 흐르는 묘--잔디 시들고 봉분이 가라 앉는다

5. 水脈 찾는 방법과 차단법

1) 수맥이 흐를 때 일어나는 증세
1) 사람에 있어 대표적인 증상은 자고 일어나면 몸이 찌부둥하나 밖으로 나가 활동을 하면 회복이 되는 증세
2) 집이나 잠자리를 옮기고 나서 건강상태가 안 좋다든지, 또한 만성적인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두통, 우울증, 무력증, 만성피로 증세, 불면증, 치매, 불임, 생리통 심하면 암, 자살유발 등의 증상도 올 수가 있다.
3) 숙면을 못하고 선잠을 자며 악몽을 자주 꾸는 증상
4) 학생들의 공부방에 수맥파가 있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 감퇴, 무기력 등으로 성적이 하위권을 면하기 어렵다.
5)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며 밖으로 자꾸 나갈려는 학생이 있다.
6) 어린이가 잠을 제대로 못 이루거나 자고 나면 땀을 많이 흘리며 신경질적인 어린이가 있다.
7) 사무실에서는 판단력 감퇴, 능률저하, 정신불안 등으로 업무처리가 순조롭지 못하다.
8) 튼튼하게 지은 건물이라도 수직으로 균열이 가고, 축대가 무너지는 증상.
9) 식물은 줄기가 뒤틀리고 열매가 잘 열리지 못하며, 잔디도 잘 자라지 못한다.
10)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는 힘이 빠지고 맥이 풀린다.(O-Ring 테스트)
11) 점포에 수맥이 흐르면 고객이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가 되므로 구매 욕구가 저하되어 매출이 현저히 떨어지며, 자꾸 그곳을 빨리 떠나고 싶어한다.
12) 수맥이 흐르는곳에 음식물을 두면 쉽게 변질되며 그 자리에서 식사를 하면 음식맛을 잘 못느낀다.
13) 수맥이 흐르는 곳에서 술을 마실 경우 쉽게 취한다.
14) 자동차 운전을 할 때 수맥파가 강한 곳을 지나면 순간의 오판으로 사고 위험이 크다.
15) 병원 병실에서 수맥이 흐르면 치유가 늦어지거나 더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16) 수맥 위의 냉장고에서는 냉장이 잘 안되고 컴퓨터 등 정밀기계는 고장이 잘 난다.

(2)수맥을 찾는 방법
나뭇가지 이용, L-로드 이용, Y-로드 이용, 수맥추 이용
(3)수맥찾기 훈련법(실습을 겸하여)
일반적으로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받아들이는 감각은 선천적으로 타고난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 감각이 둔한 사람의 경우는 강도가 큰 자극은 물론 미미한 정도의 반사적인 감각을 느끼는 것도 힘들 때가 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거의 정신을 집중하는 능력 또한 현저하게 뒤떨어져 있다. 그러나 인간의 두뇌와 신경계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개발의 여지가 있기에 정신집중의 능력은 후천적인 교정이 가능하다. 수맥탐사는 수맥으로부터 방사되는 물리적인 힘을 감지할 수 있는 정신집중의 힘을 요한다. 그러므로 정신집중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일상의 사소한 것에서부터 정신집중을 위해 필요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뇌파 떨어뜨리기 훈련, Masic Eye, 양초굽히기 등). 참선이나 요가 등의 정신수련이나 단전호흡 같은 특수한 방법을 배워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긍정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끈기 있게 연습하는 것만이 수맥 탐사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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