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다니는 사려니길 갈적마다 비가 나를 반긴다
잔차투어를 온 사람들이 지나는 소낙비에 몸이 흠뻑 젖어있다
그들과 손인사를 나누며 디카질에 페달질에 한참을 달려 나오면서
점심먹으로 내려온 노루와 조우 한다
사려니는 나에게 비려니인가보다 ㅎ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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