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U어설트가 있지만 용량이 40에 가까운것이여서 이번에 구입한 ILBE 어설트팩을 세척해서 채마르지도 않았는데
휴일아침부터 설레바리 칩니다 성격 좋으신분들은 걍 사용할텐데... 누네띠네. 작업준비하고 시작을 합니다 .
거의 신품에 가까운 배낭입니다만 사진처럼 접촉하면 할수록 일어나는 재질입니다
위에서 쳐다보는 형태로 하고서 순간 접착제로 터치하듯 살살 밀어줍니다 과하지 않게 ...수전증땜시 잘안되네요 ㅎ ....
일어난 부분은 문구용 가위로 싹둑 잘라냅니다
신품과 다를바없는 이놈에 디카질로 딩굴리면서 찍어댑니다
세척때문에 빼낸 등받이 플라입니다
젤루 맘에드는 허리벨트의 수납부 입니다
이렇게 쏙 넣어 버리면 요추부분이 약간 돌출되서 허리부분은 약간의 공간이 생겨서 공중 부양식이 될거같은 갠적 생각도 듭니다 건조중이여서 물기가 보입니다...
가슴벨트의 이동범위가 넉넉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할수가 있다는 또하나의 장점이 보입니다
수류탄 파우치를 달아봅니다 저는 보조배터리 수납용으로 사용합니다
요렇게도 결속을 해서 디카를 드리댑니다
일요일 아침에 동원된 가위와 순접제 입니다
ILBE 어설트팩은 전부터 구입하고 싶었지만 마눌님의 눈치도 보이고해서 미루어 왔는데
특A급의(신품의95 정도...) 이놈을 드뎌 구입했습니다
동절기 잔차라이딩이나 당일산행에 최적의 용량같습니다.
물론 이베낭은 마눌님이 사용할거라고 둘러댔습니다...반응이 옵니다
올여름동안 사용한 해병포단을 자기도 사달라 합니다 또 고민에 빠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