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 들어가는 섭이의 차편으로 성산에서 해안도로 57킬로를 달린다
오랫만의 동쪽 해안도로에서는 마라톤 행사가 열리고 있고
그사이로 섞여서 달린다. 별로 매력을 못느끼는 이코스에도
가을의 흔적이 완연하다 어느사이에 억새들이 출렁이는
이가을에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또다른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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