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마눌님 바람도 쐬어줄겸 차로 애월로 고고 ...
잔차 탄답시고 혼자만 나돌아다녔던것이 미안 하기도하고
못난나를 만나서 고생도 많이하고 무슨말을 한마디 해야 되는데.....
디카질하면서 그냥 그렇게 아무일 없는듯이 되돌아 왔다
마눌님 죄송해요. 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