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을 수없이 다니면서 바라만보고 지나치던 횟집이였는데 이곳에서 아나고회에 매운탕으로 점심을 대신한다
별미로 갈치회와 어랭이회도 내오는 주인장의 푸짐한 인심에 포구를 바라보면서 술잔을 나누니 이곳이 천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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