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40 이넘은 나이에 프라모델에 빠져서 밤이면 조립하고 칠하고 머리가 어지럽도록 매만지던때가 있었습니다
매일보는 진열장 이였는데 오늘은 시선이 고정 되네요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러 버렸나 싶기도하고 그때가 어제인듯
감회가 새롭습니다 잔차에 입문하여 또다른 세계에서 나름 열심히 타기도 했지만 요즘은 게으름에 뱃살만 부풀립니다
세월이 왜 이리도 빨리 가는것인지 아 !세월아.... 찬찬히 가면 안되겠느냐 혼자만의 바램일까요 ㅎ ㅎ 즐건주말 되시고
모든횐님들 행복하소서.
출처 : 이어도MTB
글쓴이 : 청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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