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책상에 앉아있을때 구르릉 떨리며 흔들거리는느낌이들었다.
첨에는 천둥인가 했지만 지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느끼는 강한느낌의 지진이였다고할까 우스운건 재난방송문자가
한참후에 들어왔다는것 이론적으로는 관계기관과의 시쓰템으로
즉각 휴대폰문자로 전송되는데 아마 확인에 확인을 하느라 그랬나보다
서쪽으로78킬로이면 엄청 가까운곳인데 지진의강도가 4.2여서
다행이지 강력했다면 심각한사태가 일어났을텐데.학교나 공공기관에서도
지진발생시 대처훈련을 해야할것같다 중국스촨성 지진이 남의일이 아닌
우리도 크게 당할수도 있다는 예고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
출처 (제주기상청)
'제주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1일 애월해안도로 (0) | 2009.03.02 |
---|---|
[스크랩] 오늘아침 제주 (0) | 2008.07.27 |
해녀 (0) | 2008.06.01 |
오설록 (0) | 2008.05.11 |
신창리에서 (0) | 2008.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