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와 캠핑
겨울야영
사라봉
2015. 2. 1. 12:39
비양도가 목적지 였는데
바람이 심하게 부네요 언제나 포근한
협재 야영장에서 하룻밤 을 보낼채비를 하고
텐트속에서 움추리면서 mp3에 귀를
기울입니다
넘 추워서 복분자 한병을 걍 마셨더니
어리합니다
그리고 아늑합니다
시방은^^^
#어두운 야영장에서
불질을 할수밖에 없네요
넘춥네요
유단포 대용으로 물병을 이용합니다
결국은 청하를 렌지에 구워서
들이키고 텐트에 들어갑니다
이곳 협재 야영장 겨울에는 좋네요 ㅎㅎ
마트가 코앞에 있어서리 ~~~
느긋하게 하룻밤 보내야겠습니다
입돌아가면 안뎌도죠&&&&&
#아침까지 바람이 몰아 치네요
7시30분 철수 채비를 해서
서해선 순환버스에 올라 잔차로
수없이 지나친길을 차창에서 바라봅니다
날이갈수록 변해가는 저길주변들에
조금은 착찹해집니다
그래도1월달에 해보고픈 야영
그것에 만족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