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속 내과 에서 내시경 하기
밤에 이거 한병을 희석해서 마시는데 냄새 좋고 맛도 좋고 우 웩...
새벽에는 이거 한포에 물1리터를 마시는데 맛나게 4병을 마셔 봅니다 또 우 웩
잊을수없는 맛 으로 만들면 이거 마실려구 내시경 할거 아닌가 내가 먼소리 하고 있는지 시방.
10여년전 어머니가 돌아 가시던해에 천안에 있는 여동생이 대장 내시경을 하고 폴립을 제거 했다면서
가족력이 있으니 한번해보라고 하면서 시작된 대장 내시경을 1년에 한번씩 하면서 할때마다 폴립을 제거
했는데 .원인은 뻔하게 나오는듯 기름진 도새기에 옹포약수를 2-3병씩 불어 마셨으니 뻔할뻔자 였던가..
어떤때는 10개정도 제거를 했으니 해년마다 위와 대장속을 안보면 안되었지만 3년전 잔차로 천안까지 가서
그때 검사후 깨끗하다는 말에 2년을 거르고 그래도 맘에 걸려서 덤덤하게 검사를했는데...
깨끗합니다 3년에 한번정도 하시면 될듯 합니다 ㅠ ㅠ.... 속으로는 - 아싸-
원장님 겁나게 수고 하셨습니다 ㅎ ㅎ헌데 피검사의 결과과 쪼깐 걱정이 됩니다 일용할 양식이 酒식 이여서
간수치가 은근히 신경 쓰입니다
그나저나 지금은 내시경을 많이들 하는데 검사전에 마시는것에 마시기 좋게 방법이 없을까
오렌지향을 첨가 한다던가 ㅎ .... 내경우는 이래저래 마시는것 꿀꺽 거리며.한번에 마셔 버렸지만 (막걸리다 하면서)
잔차를 가끔 타니 감기에도 시달리고 심폐도 약해지고 하니 지금 부터라도 부지런히 잔차질좀 하렵니다
몸도 마음도 옛날 과는 많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