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수숲길 헤메기
다음지도로 찾아본 입구 아무생각없이 지나쳐서 다시돌아와서 차를 주차시켰다
들어가는 입구에 안내 표지도 없궁 내눈에만 안보이는지 원...
이렇게 좋은 코스가 있었다니 ....
기념으로 삼각대를 세우고 숨을 들어 마시면서 한컷 푸 하....
왜 이제서야 감을 잡았을까 속으로는 이길만 따라가면 되겄다 하면서 고 고...
겨울에 와보면 넘 멋질것같다 별별 생각을 하면서 ㅎ ㅎ ....
갑자기 길이 막다르고 이런길이 눈에찬다
잔차로 갈수는 있겠다만 슬슬 뭐가 잘못되 가는겄같다
이것이 표식 같아서 들어 왔는디 한참을 들어가니 봉분들이 많이 있다 이건 아니다싶어서 뒤로 빠꾸 하이구 먼일이래...
다시 내려가는길 그래도 디카질은 한다
삼다수 관정이 있네
내려가다가 다시 오른쪽으로 가니 이런 코스가 우와 좋다 여기는 아닌것 같은데 그래도 가자....
지도에서 보았던 삼나무조림지 이길이 맞나 쩝. 들어가니 양갈래길 또 뒤로 나가자 코스는 좋다
어딜까 눈을 크게 보니 이런 올라오는길에서 오른쪽에 손바닥만한 팻말과 리본이 모퉁이에 숨어있다 누가 알겠나 리본을 떼어서
마주보이는 나무에 묶어 두었다 잘한짓인지....
범벅이된 잔차 어디서 딱는다냐 그래도 간만에 흙좀 비벼봤지....
이사진은 삼나무 숲에서만 라딩을 하고 돌아 나오는 코스인것같다(오름파파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것)
물찻으로 돌아서 남조로를 통해 나가는 코스이고 (제주아이 님의 블로그에서)
이것은 오늘 헤메고 다닌 코스 - 묘지 돌아 나올때 뱜 나올까봐 잔차를 앞세우고 뒤에서 궁뎅이 빼고 걸었쪄 혼자는 안되 둘은 가야 뭐가 되 - 아